부의 추월차선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은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필독서로 권하는 책이다. 명성에 맞는 내용으로 가장 빠른 부자의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책의 전부를 읽어야 저자가 말하는 바를 바로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책은 지식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가치관을 바꾸기 위한 글이기 때문이다.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

 부의 추월차선 줄거리입니다. 젊은 나이에 부와 경제적 자유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은 존재한다. 추월차선으로 부자되기란 부의 미밀을 파헤치고 지름길로 향하는 문을 여는 완전히 심리적이고 수학적인 공식이다. 어느 날 저자가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서 본 람보르기니, 그리고 그 주인이 기껏해야 25세 쯤 보이는 남자가 그 차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안 이후부터 백만장자 집단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빠르게 돈은 번다는 것은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벌어드리는 것이다.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모두 신중하게 설계한 과정을 거쳐 돈을 벌었다.

 부자가 되는 공식은 과정을 위한 도구를 준비해야 한다. 첫번째는 지도다. 지도는 여러분이 나아갈 방향을 인도한다. 두번째는 차량이다. 차량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다. 세번째는 길이다. 길은 여러분이 여행하는 재정적 진로다. 네번째는 속도다 속도는 여러분의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는 일이자 능력이다. 각각의 지도는 부의 방정식을 바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재정적 목적지를 가리킨다. 변화를 주려면 우선 당신의 신념이 변해야 한다. 당신이 들고 있는 지도가 바로 그 신념을 결정 짓는다. 평범하다는 것은 생존 경쟁에 놓인 현대판 노예라는 뜻이다.

 인도차선 여행자 부=소득+빚

서행차선 여행자 부=직업+투  서행차선 여행자들에게 저자는 다음고 같이 말한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왜냐하면 시간 거래를 곧 인생 거래이이 때문이다. 인생이 유한하다는 사실 때문에 시간은 부의 창출 요소가 될 수 없다. 시간은 인생의 원동력이 되어야지 돈과 맞바꿔져서는 안 된다.

서행차선을 벗어나는 비밀출구가 있다. 첫째는 명성이다. 명성을 얻으면 내재가치가 수학적 한계를 깨뜨릴 수 있다. 그 다음은 회사의 경영진이 되는 것이다.

 추월차선은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력으로 대표되는 사업 및 라이프스타일 전략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 요소에 집중해야 한다.

 1. 통제 가능한 무제한적 영향  2. 사업 3. 라이프스타일 4. 빠른 부 형성

 독자의견 -추월차선 여행자의 사고방식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인식은 '시간은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자산이야'라는 것이다.  추월차선 부의 방정식 부=순이익+자산의 가치

 -추월차선의 핵심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사업은 시스템으로 굴려라)

 -소비자에서 생산자가 되어라. 생산자의 입장에서 한 팀같이 생각하라. '이 회사는 수익이 날까? 수익 모델은 뭘까? 이 제품은 해외에서 생산했을까 국내에서 생산했을까?' 부자처럼 소비하려면 우선 부자처럼 생산해야 한다. 생산자는 부자가 되고 소비자는 가난해 진다. 우선 생산자가 되고 다음으로 소비자가 되어라. 생산자 편에 서려면 사업가이자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예지자인 동시에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사업을 시작하고 세상에 가치 있는 무언가를 제공해야 한다. 추월차선에는 생산자만 존재한다.

 순이익=판매 개수 * 단위당 이익, 자산가치 = 순이익*산업승수   최고 한계 속도 = 최고 기대 수

 추월차선의 철수 전략은 현금화라고 할 수 있다. 현금화란 당신이 지닌 값어치 있는 자산을 시장에 파는 과정이다.

 추월차선에 진입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가 필요하다.

  추월차선의 핵심은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와 지는 것이다. 시간이 나를 소유하는 게 아니라 내가 시간을 소유해야 한다.시간으로 부터 자유로와 진다는 것은 돈이 열리는 나무를 만드는 것이다. 수동적으로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든다는 의미이다.

 다섯가지 추월차선 사업 씨앗은 다음과 같다,

  1. 임대 시스템  2. 컴퓨터,소프트웨어 시스템  3. 콘텐츠 시스템  4. 유통 시스템  5. 인적 자원 시스템

 영향력의 법칙에 따르면 규모 및 중요도 면에서 더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수록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수백만 달러를 벌려면 규모가 크거나 중요도가 높은 방식으로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쳐야 한다.

 '방법을 모른다'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은 자의 구차한 변명이다. 무한한 지식은 도처에 있고 무료이다. 자식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는 훈련이 필요하다. 휼륭한 세미나를 볼 줄 아는 안목이 필요하다.

 사람들은 완벽한 타이밍을 기대한다. 하지만 완벽한 시간이라는 것은 없다. 언젠가는 바로 오늘이다. 기회는 마음대로 왔다가 사라진다.  그러므로 '언젠가'를 기다리는 것은 시간 낭비일 뿐이다.

 절대로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 돈을 좇는 것을 그만두고 필요를 좇기 시작하라. 필요와 곤란함과 문제점과 서비스 결함과 정서를 좇으라.

 영향력을 제공하라.

 -기분을 좋게 해 주어라

 -문제를 해결해 주어라

-외모를 발전시켜라

-안전을 제공하라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라

-기본적인 욕구(음식)부터 외설적인 욕구(성욕)까지 충족시켜라

-삶을 편안하게 해 주어라

-꿈과 희망을 고취하라.

 

낮은 진입 장벽을 넘어서려면 '탁월함'이 필요하다. 탁월함은 진입의 법칙을 깬다. 모두 다 하고 있다라는 것은 위험신호이다. 그렇다. 다른 모든 사람과 다르게 살고 싶다면 모두와 같으면 안 된다.

 사업의 성공을 위한 규모의 법칙은 사업이 성공하려면 규모가 커야 한다. 규모가 충족되려면 중요도나 범위가 커져야 한다. 규모가 바로 영향력이다. 영향력의 법칙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수입원에 대한 통제권을 쥔 채로 규모와 중요도의 장애물을 깨 버려야 한다.

 시간과 분리되지 않는 사업은 직업이다. 시간을 쏟아 붓지 않아도 돈이 되는 사업은 시간의 계명을 충족한다. 시간의 계명을 충족시키려면 돈 나무 묘목에 기반을 둔 사업을 시작하거나 돈 나무 묘목을 이식할 수 있는 사업을 하라.

 세개의 추월차선 고속도로

 1. 인터넷  2. 혁신(발명)-반드시 유통이 필  3. 의도적인 되풀이(프랜차이즈)

 추월차선의 성공은 아이디어가 아닌 실행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업가들 역시 엄청나게 뛰어난 아이디어로 시작하지 않았다. 아이디어를 실행한 사람이 아이디어의 주인이다.

부의 추월차선 저자소개 

부의 추월차선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별볼일없는 빈털터리 청년에서 지금은 30대의 나이에 억만장자고 되었다. 그는 어릴적 람보기니를 소유한 젊은 남자를 보고 부자가 되고자하는 꿈을 키웠다고 한다. 그 후에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 중국 음식점 종업원, 막노동, 피자 배달, 꽃 배달, 배차관리, 리무진 운전, 신문 배달, 지하철 가게 판매원 등 안 한 일이 없을 정도의 일을 했다. 그러나 어느날 그가 하루 종일 리무진 운전을 하고 피곤에 지쳐 돌아오는 길에 이런 식으로는 하루도 더 살 수 없다는 깨달음이 왔다고 한다. 그 후에 즉시 행동에 옮겨 다시 태어나기로 작정을 하고 무작정 새로운 장소에 정착을 했는데 그곳이 피닉스였다. 그곳에 그는 웹사이트 구축하는 일을 했고, 자신이 리무진 운전을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차량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Limos.com을 설립했다. 그는 죽도록 일해서 돈버는 서행차선 인생이나 인도로 여행하는 가난한 삶이 아닌 젊어서 부자가 되는 추월차선 여행자가 되도록 '부의 추월차선'에서 독자를 독려하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이 외에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위대한 탈출'등이 있다.

부의 추월차선 느낀점

 이 책에서 가장 강렬하게 느낀 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행동패턴이 있다는 것과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의 하나는 부의 추월차선에 서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한다는 것이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은 누구가 알고 하고 싶어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행동을 하라는 것 뿐 별다른 지침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본이 없다, 모르겠다 하는 핑게를 대지 말라는 조언과 함께 시간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라는 것, 소비자 되지 말고 생산자가 되라는 그의 조언은 새겨 들을만 하다.

 생각을 바꾸고 가치관을 바꾸는 것부터 선행 되어야 하며, 그가 '부의 추월차선'에서 자신의 삶을 이야기 할때 항상 책을 읽었다는 부분도 배울만 하다. 또한 모른다고 핑게를 대지 말아야 하는데, 왜냐하면 도처에 배울 곳은 있다는 것이다. 여러 성공 사례를 들면서 대부분의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그 성공 뒤에 숨은 노력의 스토리가 있듯이 지금 당장 돈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실력을 키우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