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타이탄의 도구들 줄거리
타이탄의 도구들은 저자가 그동안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다. 저자는 타이탄의 도구들을 기록하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들, 거인, 곧 타이탄들을 만났다. 그들은 초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가 있었다. 종종 그들의 목표는 정말 터무니없거나 실현 불가능한 것처럼 비쳐졌다. 이 말도 안되 는 목표를 상식을 뛰어넘는 질문으로 나타났다. 10년 걸릴 목표를 6개월 안에 달성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누구나 나비가 되어 날 수 있다. 단, 먼저 번데기에서 탈출할 수 있을 때만 가능하다. 여기서 번데기란 당신이 서 있는 세계의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이다. 타이탄들은 말한다. "당신이 지금껏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당신이 상식적으로 합리적인 사람이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한다. 나는 기다린다. 나는 금식한다. 이 3가지로 타이탄의 도구들이 완성되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아침을 얼마나 일관적으로 시작하느냐가 중요하다." "아무도 모르는 걸 나만 아는 것이 독창성이 아니다. 독창성은 아주 소수의 사람만이 아는 것을 아는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간에, 목표는 낮게 잡아라. 그리고 자신이 바느시 이길 수 있도록 게임의 규칙을 조작하라." "얻아야 할 것에 집중하지 마라.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라."
일단 어떤 트렌드가 생겨나면 곧장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리고 경쟁이 심해지고 1등을 차지하지 못하면 트렌드는 의미가 없다. 당한다는 건 특정 브렌드의 n번째 순위를 기록하면서 사라진다는 뜻이다. 트렌드가 아니라 사명을 찾아야 한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아널드 슈워제네거" 버티는 자가 이긴다.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자기 전에, 꼭 생각할 거리를 정해두고 자라."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면서 살아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소개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는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 정신'을 강의한 작가이자 투자자이다. 또한 애플 팟캐스트 방송에서 청취율 1위를 기록한 '팀 페리스 쇼'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여기서 팀 페리스는 세계 최고의 성공을 거둔 200명을 초청해서 자신들만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한 책이 바로 '타이탄의 도구들'이다. 이 책에는 평범한 사람들이 최고의 목표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강력하고 검증된 방법들이 들어있다. 팀 페리스는 패스트 컴퍼니, 포브스, 포춘이 선정한 우리 시대 최고의 젊은 혁신가 중 한명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느낀점
일관성있게 아침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도 계속 반복하고 반복해서 습관화 들여야 하는 것이다. 글을 매일매일 쓰고, 쓰고, 또 쓰는 것도 그렇다. 그러고 보니 성공이라는 것은 지금 이순간 내가 하고 있는 좋은 습관들이 모여 이룬 결과가 아닌가. 성공한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매일매일의 좋은 습관을 유지마혀 실행에 옮긴 사람들이다.
목표는 실행가능한 목표일 수록 좋다. 그러나 생각과 사명은 크게 가져야 한다. 나는 일론 머스크가 화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에 참 아득히 먼 일을 하고 있구나. 일반사람들에게 무슨 도움이나 되겠나 싶은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이 책에 이런 내용이 있다. "엘론 머스크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을 걸만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타인이 절대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 찾다가, 찾다가 오죽했으면 화성에 갈 생각을 했겠는가? 웃음이 사라지고 진지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 나에겐 인생을 걸만한, 타인이 대체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이 있는가. 스스로에게 묻고 싶다. 누구나 가고 있는 길에 타인들과 함께 섞여 걸으며, 남들보다 빨리 가지 못하는 자신을 한탄하며 타고난 운명이라 수긍하며 살아가고 있었구나. 중요한 것은 인생의 목표도 정하지 않고, 사명도 없이 그저 등 떠밀리듯 살아오지는 않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