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하는 직장인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점
경매하는 직장인 책을 소개 합니다.
경매하는 직장인 줄거리
경매하는 직장인 도서의 간략한 줄거리입니다. 저자는 본 서에서 투자 마인드를 갖출 것을 강조하고 있다. 투자 마인드가 있으면 부동산 경매든, 분양권이든, 주식이든 어떻게든 돈을 번다고 한다. 투자 성공에 있어서 마인드가 9, 기술이 1이라고 강조한다.저자는 책에서 향후 부동산 가격의 인플레이션 상황을 예측에 과거 1971년부터 2017년까지새우깡 가격의 상승 추이를 비교하는 흥미있는 예를 들어 설명한다. 곧 40년 전에 50원 이었던 새우깡의 가격이 현재는 1,200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가 투자를 결정할 때 항상 염두에 두는 것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투자는 돈을 벌기 어렵고, 반대로 힘들수록 돈을 벌 기회는 많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식이나 코인보더 힘들고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는 '부동산'을, 부동산 투자방법 중에서도 더 고생스러운 '경매'를 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시세보다 싸게 살 수 있고,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650만원으로 부동산 경매를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5,000만원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은행 대출을 적절히 활용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대출을 활용해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을 모으느냐, '부채'를 모으느냐가 생각의 차이입니다. 부동산은 내 돈을 모아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부동산 경매는 시세 조사만 제대로 했다면 이기고 들어가는 투자법입니다. 부동산 경매를 위해서는 투자마인드, 최소의 투자금 3000만원, 부동산 경매 지식, 꾸준함과 지속성 이 네가지가 필요합니다. 첫 시작은 어렵지 않은 물건으로 하십시요. 전체 경매 물건의 7--80%는 권리 분석상 문제없는 물건입니다.
처음 낙찰받고 작금을 낼 때는 목돈이 들어가지만 세입자를 들이고 투자금이 불어나면서 '소유권'을 가지는 투자는 부동산을 싸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은 경매가 유일합니다.
경매하는 직장인 느낀점
경매하는 직장인은 서론부에서 부동산 경매에 대한 메리트, 그리고 투자자의 마음가짐에 대한 저자의 견해를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제 3부 부터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경매의 실전 강의가 이어지는 데 여기부터는 공부하는 자세로 읽어 가야만 한다. 부동산 경매에 대한 실전이기 때문에 제반 지식 뿐만 아니라 저자의 노하우까지도 얻을 수 있다. 처음엔 부동산 경매에 대해서 알아 볼까 하는 마음으로 책을 들었다가 실전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마음 가짐이 학생이 된다. 처음이라서 대략의 내용만 보았는데, 차근차근 몇번 읽으면 부동산 전반에 대한 용어라든지, 상식까지도 알게 된다.
경매하는 직장인 저자소개
경매하는 직장인의 저자 정범규(경장인)은 전 재산 650만원의 무주택자 신입사원에서 이후 부동산 투자를 통해 현재는 11개 부동산을 통해 4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직장인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부동산 경매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자이자 작가로 활동 하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경장인TV'에서 부동산 경매의 실제 낙찰 사례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방법을 알리고 있으며, 네이버 카페에서도 부동산 경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